비행기 반입 금지 물품 2025 총정리｜100ml·보조배터리·전자담배 한 번에 끝
공항 카운터에서 가방을 열며 식은땀 흘리기, 여기서 끝내세요.
출발 전 3분 점검으로 압수·지연·추가요금 위험을 깔끔히 차단합니다.
이런 분이 꼭 읽어야 합니다
- 국내선·국제선 첫 비행을 준비하는 여행자
- 보조배터리·전자담배를 들고 다니는 디지털 유목민
- 유아 동반·의약품 휴대 등 예외 반입이 필요한 승객
1) 기내 반입 ‘절대 금지’ 핵심 6가지
① 폭발물·가연성 위험물
- 폭죽, 신호탄, 인화성 스프레이, 페인트, 휘발유·용제류, 부탄가스 카트리지 등은 기내·위탁 모두 금지입니다. 항공·공항별 세부 목록은 유사하지만 원칙은 동일합니다. TSA+1
② 100ml 초과 액체·젤·스프레이(LAGs)
- 용기 100ml 이하만 가능, 1L 지퍼백에 담아 보안검색대에서 분리 제시가 원칙입니다. 화장품·향수·치약·헤어젤·스프레이류 모두 포함됩니다. 방문한국
③ 날카로운 물품·무기 모사품
- 칼·커터·송곳·면도칼(휴대용 칼날), 권총 모형·비비탄총 등 절대 반입 금지. 공구(망치·렌치 등)와 일부 스포츠용품(야구배트, 골프채)은 일반적으로 위탁만 가능합니다. 세부 제한은 공항·항공사 지침을 따르세요. TSA
④ 여분 리튬배터리(보조배터리 포함)
- 기내 휴대만 가능, 위탁 수하물 절대 불가. 100Wh 이하는 보통 허용, 100~160Wh는 항공사 사전 승인 하에 최대 2개, 160Wh 초과는 금지가 표준입니다. IATA+1
⑤ 전자담배(E-cig)·가열담배
- 기내 휴대만 가능, 사용·충전 금지가 일반 규정입니다. 싱가포르·대만 등 국가별 아예 금지 사례가 있으니 노선별로 꼭 확인하세요. IATA+1
⑥ 라이터·성냥
- 대부분 1인 1개 한도, 몸에 소지만 허용(가방 수납 금지). 토치·플라즈마 라이터는 전면 금지가 일반 규정입니다. 출발국에 따라 더 엄격할 수 있습니다. Korean Air
2) ‘헷갈리는’ 보조배터리·전자기기, 이렇게 들고 타세요
표준 가이드(국제 공통 권고)
- 스마트폰·노트북 장착 배터리: 기내·위탁 모두 가능(기내 권장)
- 여분 배터리(=보조배터리): 기내만, 단자 절연(테이프) 또는 개별 지퍼백 보관 권장
- 100Wh 이하: 일반적으로 개수 제한 없이 허용(항공사 고시에 따라 개수 제한 가능)
- 100~160Wh: 사전 승인 + 최대 2개
- >160Wh: 운송 금지(보행 보조·의료기기 등 특정 장비 예외) IATA+1
한국 노선 참고 포인트
- 오버헤드빈(머리 위 선반) 보관 금지·기내 충전 금지를 고지하는 항공사·공항이 늘었습니다. 탑승 중 전원 OFF·가시 보관이 안전 규칙입니다. KLM 항공편 예약+1
- 인천공항 안내: 100Wh 이하 최대 5개까지는 일반 허용, 6개 이상은 항공사 승인 필요라는 고지가 게시되어 있습니다(항공사·노선 따라 상이). 인천국제공항
최근 일부 항공사는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자체를 금지로 전환했습니다. 노선별 공지(싱가포르항공·스쿠트 등)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Reuters+1
3) “예외 반입”이 가능한 것들
유아식·분유·물·의약품(액상)
- 탑승 중 필요한 합리적 수량은 100ml 규정과 별개로 허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검색대에서 분리 제시와 검사가 이뤄집니다. (공항·항공사 안내를 사전 확인) 방문한국
자신·타인의 안전에 필요한 장비
- 의료기기 배터리(>160Wh), 보행 보조 장비 등은 사전 승인과 포장·절연 조건을 충족할 때 제한적 허용이 가능합니다. IATA
호신용 스프레이(이머전시)
- 기내 반입 금지가 일반적이나, 한국 체크드(위탁) 기준 100ml 이하 1개 등 제한적 규정을 안내하는 공식 채널이 있습니다. 출발국가·항공사별 상이하므로 반드시 사전 문의하세요. AVSEC 365
4) 한국 출발 시 자주 걸리는 ‘압수’ 리스트
- 라이터 2개 이상 또는 토치형·플라즈마형 라이터(전면 금지) Korean Air
- 보조배터리 위탁 수하물에 넣은 경우(기내만 허용) IATA
- 100ml 초과 액체를 유리병·대용량 용기에 담은 경우(용기 규정) 방문한국
- 칼·공구·스포츠 용품 기내 휴대(대부분 위탁만 가능) TSA
- 전자담배 사용·충전 시도(기내 사용·충전 금지) Air Premia
5) 항공사별 ‘미세 차이’가 위험입니다
- 대한항공: 라이터 1인 1개, 몸에 소지. 토치·플라즈마 금지. 노선별 특례 공지 확인 필수. Korean Air
- 아시아나: 여분 리튬배터리·전자담배·라이터 위탁 불가, 기내만. 오버헤드빈 보관 금지 등 세부 주의사항 명시. 아시아나항공+1
- 해외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예: 싱가포르항공·스쿠트 고지), 두바이 경유 시 무전기류 제한 등 환승 공항별 규정이 다릅니다. New York Post+1
결론: “국제 권고(IATA) + 출발공항 + 이용 항공사” 3중 확인이 지연·압수를 막는 최선입니다. IATA
6) 출발 3분 전 ‘기내 반입 체크리스트’
- 액체: 100ml 이하만 지퍼백 1L에, 검색대에서 분리 제출. 방문한국
- 배터리: 보조배터리·여분 배터리 기내 휴대만, 단자 절연·가시 보관, 충전 금지. IATA+1
- 전자담배: 기내 휴대, 사용·충전 금지(국가별 반입 자체 금지 여부 체크). Air Premia
- 라이터: 1개만 몸에 소지, 토치·플라즈마 금지. Korean Air
- 칼·공구·스포츠용품: 위탁 수하물로 전환. TSA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120W(=약 32,000mAh) 보조배터리는 가능?
A. 100~160Wh 구간은 항공사 사전 승인 + 최대 2개까지가 국제 권고입니다. 승인 없으면 탑승 거부·압수될 수 있습니다. 제품 표기 Wh 확인 후 필요 시 항공사에 문의하세요. IATA+1
Q2. 노트북·태블릿은 몇 대까지?
A. 일반적으로 휴대 전자기기 15대 이내·여분 배터리 최대 20개 권고가 담긴 IATA 가이드가 널리 참조됩니다. 다만 항공사·국가별 운영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IATA
Q3. 면도기는요?
A. **안전면도기(일회용·카트리지형)**는 보통 허용되지만, 날만 분리된 칼날은 금지될 수 있습니다. 보안검색대 판단이 적용되므로 가능하면 위탁 권장. TSA
8) 10초 요약
- 100ml·배터리·라이터만 정확히 지켜도 90% 문제는 해결됩니다.
- 보조배터리·전자담배는 기내만, 충전·사용 금지 추세.
- 항공사·경유지 공지가 최종 기준입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인천공항·IATA 공지 참고) IATA+3Korean Air+3아시아나항공+3
9) 출발 전 필수 링크(즐겨찾기 추천)
- 인천공항 위험물·배터리 안내(영문 페이지 기준 주요 수치 확인) 인천국제공항+1
- IATA 리튬배터리 여객 안내(국제 표준 권고) IATA
- 대한항공·아시아나 운송 제한물품(국내 대표 항공사 세부 차이) Korean Air+1
10) 필독 사항
- “내 가방, 보안검색 통과할까?” — 위 체크리스트로 3분 셀프 점검하고, **추가 압수·지연 0%**에 도전하세요.
- 노선별 ‘배터리·전자담배’ 최신 공지가 궁금하다면, 댓글로 항공사·출발지를 남겨주세요. 맞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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