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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섭이 밝힌 JMS의 실체와 악플의 진실”

just-do-0623 2025. 8. 6. 12:41

 

jms 탈교환 강지섭 충격 발언의 전말

“제가 사탄입니까?” 배우 강지섭의 고백

배우 강지섭 님이 최근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탈교 후 겪은 심경과 그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강지섭 님은 “무지로 인해 주홍글씨 같은 낙인이 찍혔다”며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커 드라마 출연료 전액을 사기당한 기분이었다”고 토로하셨습니다.


 


교회가 아닌, 감옥이었던 그곳

강지섭 님은 대학 시절 신앙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JMS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위계적인 구조와 강요 속에서,
“여성은 육체를, 남성은 돈을 바쳤다”는 끔찍한 현실이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교주와 내통한 것이 아니냐”는 악성 댓글까지 받았고,
그로 인해 모든 활동 수입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부끄러움 없이 말하겠습니다”

여론의 질타 속에서도 강지섭 님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제가 직접 밝히고 싶다”며
“이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성과 술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며,
결국 가스라이팅과 사기, 정신적 고통 속에서 자신을 잃을 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세상에 던진 질문…JMS의 실체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의 은폐된 실상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컸습니다.
강지섭 님은 “여자 몇 명을 교주에게 바쳤냐”는 악플에 대해 정면으로 답하며,
“그저 친절했던 한 사람이 사기꾼이었다”는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시간

그는 “드라마로 번 모든 돈을 사기당한 느낌이었다”며
“내가 이 세상에 있어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도 토할 것 같다”며,
그 충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로 이후…JMS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강지섭 님의 폭로는 넷플릭스 후속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공개와 맞물려,
JMS 관련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이번 다큐에서는 미성년자 피해, 내부 고위층의 학력 위조, 수십 명의 피해자 증언이 담길 예정이며,
정명석 총재는 현재 징역 17년 형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 “강지섭이 고백한 피해자의 현실”
  • “여자 몇 명 갖다 바쳤냐…진실은 무엇인가”
  • “JMS 폭로와 다큐 공개, 어디까지 밝혀질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강지섭 님의 폭로는 한 사람의 고통 고백을 넘어,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폭력과 가스라이팅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이제 공은 사회와 법,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넘어왔습니다.
그 진실을 어떻게 기록하고, 피해자들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